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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뜻이 브랜드 ... 해와인®, 합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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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 ‘해인사’를 재 해석해 탄생한 브랜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동브랜드를 도입했다. 20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단일제품 브랜드가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합천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해와인®’은 2004년 하반기에 개발 되었다.

‘해와인®’은 지역의 대표적 아이덴티티를 활용하면서도 친환경, 사람중심의 고품질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합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해와인®’ 양파라면/사진=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


합천하면 해인사, 해인사 하면 팔만대장경으로 자연스럽게 기억이 연결된다.

합천군은 통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2004년 09월에 인터넷을 통해 합천군에 대한 이미지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동브랜드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첫 번째는 ‘합천지역의 특성 42.6%’,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이 20.3%’, 세 번째는 ‘농산물의 신선도 18.9%’, 네 번째는 ‘농촌 이미지 6.1%’, 그리고 ‘기타가 12.2%’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덴티티는 “유서 깊은 합천에서 자란 고품질 농산물”로 설정했다.

브랜드 네임 “해와인®”은 “합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해인사(海印寺)를 활용해 탄생했다. “해”는 “합천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뿐만 아니라 사계절 풍요로움을 주는 태양계의 별과 무한한 가치”와, “인(人)”은 “합천군민이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해준다”는 의미다.

브랜드 디자인 콤비네이션 마크는 ‘태양(해)를 의미하며, 초록색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의미한다. 캘리그라피(손글씨) 로고타입은 합천군을 대표하는 유구한 역사적 아이덴티티 ‘해인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합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해와인®’ 콤비네이션 마크/사진=브래딩그룹®


현재 해와인®은 신선식품(쌀, 잡곡, 나물류, 축산, 버섯, 야채, 과일), 가공식품(간식류, 장류,오일 및 음료류), 건강식품(선식, 가루, 생식, 환, 건강즙, 한방재료, 건강차)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2023년도 기준 해와인®을 유통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의 매출은 155억7325만 원이었다. 2022년도 5억 133만원 대비 208%포인트 성장했다.


합천군 영호진미쌀 포장디자인/사진=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


한편, 합천군은 해와인® 브랜드 사용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디자인이즘 심선보 대표는 “주요제품 포장에 표기된 브랜드가 공동브랜드 해와인® 보다 도시브랜드 슬로건 수려한 합천의 비중이 높게 사용되는 것은 해와인® 브랜드 육성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 사용 전략과 지침을 재 정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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