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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_왕실 브랜드의 경제적 효과
작성자 brandinggroup
작성일자 2018-06-06

가정 브랜드노믹스(Home Brandnomics)_왕실 브랜드의 로열 웨딩의 경제적 효과




지난 5 19일 영국 해리 왕자가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왕실 웨딩의 전통을 깬 파격적인 결혼식으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어마어마한 웨딩 비용과 결혼으로 얻을 경제 효과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4차산업 혁명을 앞든 최첨단의 시대에도 옛날 동화 속이나 영화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왕실이 전세계인의 관심을 끈다는 것 자체가 한편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브랜드의 관점에서 본다면 왕실만큼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브랜드는 없을 것이다.

왕실사람들은 이 시대 최고의 유명인이자 명예와 지위, 부러움의 최고봉을 차지하는 선망의 브랜드 이다.

왕실에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영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호화로운 연회, 우아한 옷, 값비싼 음식, 번쩍이는 다이아몬드, 공손한 시중을 누리는 왕실의 일원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왕실이라는 존재는 세상의 모든 동화, 그리고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보고 읽는 판타지 속에 등장한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왕실은 실질적인 세계 최고의 유명인이라 할 수 있다. 왕실은 한 국가의 가치와 전통을 상징하며 기념일, 생일, 장례식, 신년회 등 다양한 국가적 행사를 통해 국민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도 해왔다. 그리고 걸어 다니는 문화관광부이기도 하다. 실제로 각국의 왕실들은 해외로부터 많은 자본과 기업, 그리고 산업을 유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왕실은 하나의 브랜드, 그것도 매우 놓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이다.

4차산업혁명을 앞둔 최첨단의 시대에도 열광하는 왕실 브랜드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는 총 3,200만 파운드, 한화 약 46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웨딩드레스 5 6,400만원, 1 5,000만원, 케이크 7,000만원 등이 포함되며 경호 비용으로 431억원을 사용했다. 하지만 왕실의 결혼식으로 인해 영국에 가져올 경제적 효과는 10억 파운드로(한화 약 1 4천여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10만명이 왕실 결혼식에 몰리면서 발생하는 관광 특수, 결혼식 중계 광고비, 외식 쇼핑비, 기념품 판매 등이 발생한 결과이다

2011년 있었던 해리 왕자의 형 윌리엄 왕세손 결혼식의 경제 효과는 1조에서 3조원까지 추산됐다. 왕위계승 서열 2위에다 오랜만의 왕실 결혼식으로 이 커플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그릇, 속옷이 결혼 전부터 불티나게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열린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의 결혼식은 스웨덴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이 든 것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결혼식 후 스톡홀름 관광 수익으로 4,000억원, 호텔과 레스토랑의 수익으로 300억원 등 경제적 촉진제 효과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56년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은 그 가치를 숫자로 매길 수 없을 정도였다. 왕과 유명 배우의 사랑이라는 이 세기의 결혼은 작은 나라 모나코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다. 그 결과 .매년 관광업으로만 국민소득 25,000달러를 벌어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지 않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도 로열 웨딩은 효과를 발휘한다. 2004년 브루나이의 빌라 왕세자 결혼식은 영국, 일본, 사우디 왕실 대표 등 백 여명의 외빈이 방문해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크게 인정 받고 있다.

참고문헌: 대신증권 공식 블로그(2018. 5. 29)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출처 브랜딩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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