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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뜻이 브랜드…’애그릭스®(AGRIX®)’

관리자
2024-09-02
조회수 133

- 서비스의 확장 아이덴티티과 코어 아이덴티티를 조어로 표현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브랜드 애그릭스®는 농업경영체 정보와 농림사업정보를 연계·통합 관리함으로써 사업이력 관리, 유사·중복지원 방지 등을 통해 정책 자금 관리 효율화를 위해 추진 되었다.

브랜드는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의 확장 아이덴티티와 코어 아이덴티티를 네임과 디자인으로 일관성 있게 표현했다.



사진=농림사업정보시스템 누리집(홈페이지) 갈무리(캡처)


애그릭스®는 2004년 개발 당시 한글 명칭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대표하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농업인들은 농림사업에 관한 정보의 신속하고 체계적 제공으로 농림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사업 담당자 들에게는 사업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농림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재정 성과를 확산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대효과는 농업경영체 정보 활용을 포함한 보조·융자사업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재정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예산을 절감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농업경영체 보조금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고, 편중지원을 예방하는 등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확장 아이덴티티는 ‘대표성/Agriculture’과 코어 아이덴티티의 ‘전문성/eXcellent)’을 담았다.

브랜드 네임 애그릭스®(AGRIX®)는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의 영문 표기 Agriculture Integrated/Information eXellent/Cross system를 조어로 표기했다.

브랜드 디자인 워드마크는 코어 아이덴티티의 ‘전문성/eXcellent)’인 “X’를 강조해 디자인했다.

컬러는 ‘신뢰”를 상징하는 파랑과, 농림사업을 상징하는 초록으로 표현했다.

로고타입은 고딕의 대문자로 표기해 ‘신뢰’ 이미지를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애그릭스®/사진=브랜딩그룹®


한편, 2021년 기준 사업운영현황은 178만 농업경영체와 250만 농업인 등록·관리(’21년 기준), 132개 농림사업시행지침서 관리 및 기본형공익직불 등 농업보조사업 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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