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l Brandnomics)
위대한 개인 브랜드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역사에 기록되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 길이길이 기억되고 칭송된다.
위대한 개인 브랜드는 개인이 속한 국가, 지역,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서는 경제적 발전에도 기여한다.
똑 같은 자리에 있었어도 훗날 개인 브랜드에 대한 평가는 처절하리만큼 적나라 하게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12명의 19대 대통령까지 탄생 되었다.
▲ 세계로컬신문: 전직 대통령 호감도. <표=리서치뷰>
2017년 5월 22일 세계로컬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전직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54.2%의 지지를 얻어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박정희 전 대통령 20.6%, 김대중 전 대통령 13.5%, 이명박 전 대통령 2.5%, 박근혜 전 대통령 1.8%, 김영삼 전 대통령 1.5%순으로 나타났다(기타 5.9%).
역대 대통령들의 특징 중 하나는 퇴임 후 고향의 생가와 기념관 등을 건립하여 관광 자원이나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역대 대통령이 기념관이 있는 지역이나 생가가 있는 고향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방정부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생가 또는 기념사업과 관련된 곳의 방문객 현황을 보면 평판이 좋지 못한 살아있는 개인 브랜드보다 평판이 좋은 죽은 개인 브랜드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직 대통령 노무현, 이명박, 박정희 기념관 방문객 현황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3명의 전직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한 방문객 통계를 보면 개인 브랜드와 브랜드의 평판이 지역에 많은 경제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직 대통령 중 가장 호감도가 높게 나온 고 노무현대통령의 기념관 누적 방문객 수는 9,052,705명으로 5,176,344명의 고 박정희대통령과 1,583,094명의 전 이명박대통령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개인 브랜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방문객 숫자와 방문 시 지출하는 비용처럼 측정이 가능한 정량적인 효과도 있지만, 방문객을 통하여 나타나는 홍보와 광고효과 덕분에 홍보와 광고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을 줄이는 경제효과도 있다. 여기에 방문객들의 추억과 감동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정성적인 간접효과도 있다.
개인 브랜드는 현재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미래에 어떻게 평가 되고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될 것인가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 더 가치 있는 개인 브랜드가 진정한 개인 브랜드며, 개인 브랜드와 관련된곳에서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대통령과 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l Brandnomics)
위대한 개인 브랜드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역사에 기록되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 길이길이 기억되고 칭송된다.
위대한 개인 브랜드는 개인이 속한 국가, 지역,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서는 경제적 발전에도 기여한다.
똑 같은 자리에 있었어도 훗날 개인 브랜드에 대한 평가는 처절하리만큼 적나라 하게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12명의 19대 대통령까지 탄생 되었다.
▲ 세계로컬신문: 전직 대통령 호감도. <표=리서치뷰>
2017년 5월 22일 세계로컬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전직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54.2%의 지지를 얻어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박정희 전 대통령 20.6%, 김대중 전 대통령 13.5%, 이명박 전 대통령 2.5%, 박근혜 전 대통령 1.8%, 김영삼 전 대통령 1.5%순으로 나타났다(기타 5.9%).
역대 대통령들의 특징 중 하나는 퇴임 후 고향의 생가와 기념관 등을 건립하여 관광 자원이나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역대 대통령이 기념관이 있는 지역이나 생가가 있는 고향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방정부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생가 또는 기념사업과 관련된 곳의 방문객 현황을 보면 평판이 좋지 못한 살아있는 개인 브랜드보다 평판이 좋은 죽은 개인 브랜드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직 대통령 노무현, 이명박, 박정희 기념관 방문객 현황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3명의 전직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한 방문객 통계를 보면 개인 브랜드와 브랜드의 평판이 지역에 많은 경제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직 대통령 중 가장 호감도가 높게 나온 고 노무현대통령의 기념관 누적 방문객 수는 9,052,705명으로 5,176,344명의 고 박정희대통령과 1,583,094명의 전 이명박대통령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개인 브랜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방문객 숫자와 방문 시 지출하는 비용처럼 측정이 가능한 정량적인 효과도 있지만, 방문객을 통하여 나타나는 홍보와 광고효과 덕분에 홍보와 광고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을 줄이는 경제효과도 있다. 여기에 방문객들의 추억과 감동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정성적인 간접효과도 있다.
개인 브랜드는 현재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미래에 어떻게 평가 되고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될 것인가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 더 가치 있는 개인 브랜드가 진정한 개인 브랜드며, 개인 브랜드와 관련된곳에서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