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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l Brandnomics)_정현

관리자
2023-12-20
조회수 111

2018년 01월 26일 5시 30분 역사에 남을 테니스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테니스 선수 정현과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준결승 전을 치른다.

세계 테니스 랭킹(정현 58위, 페더러 2위)으로 보나 개인 브랜드 가치 1위 페더러(2017년 포브스 브랜드가치 평가 3720만달러(약420억원)), 정현은 브랜드 가치는 평가 대상에도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면 정현이 페더러를 상대하기에 벅찬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결승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준결승 진출로 현재는 물론 미래에 창출될 정량적, 정성적 경제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정량적 효과의 첫 번째는 정현의 개인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인한 개인 경제력 증가 이다. 좋은 성적으로 얻는 상금, 스폰서 비용 증가, 광고 모델 활동 등의 수입으로 개인의 경제력은 상승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정현 스폰서의 브랜드 가치제고 및 매출 증가가 이루어진다.

세 번째는 테니스에 대한 관심 증가로 테니스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용품(라켓, 볼, 의류, 신발 등)의 산업이 활성화 되고, 이와 더불어 테니스장 이용객의 증가로 레슨 코치의 경제력 등도 좋아진다.

네 번째는 국가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증가(한글 관심 등)에 기여한다.

다섯 번째로는 중계방송의 시청률이 증가하면서 화면으로 방송되는 브랜드의 광고 효과도 증가하여 매출의 증가로 이루어 진다.

정서적 효과가 가장 큰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도 증가와 자부심 증가가 있을 수 있다.

정현의 개인 브랜드로 인해 발생하는 정량적 경제효과와 정성적 경제효과의 선순환이 일어나면 국가경제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참고자료: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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