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브랜드 성공전략 12. 지속화 하라.
“한 순간에 성공하는 브랜드는 없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되어야 비로소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빠른 시간 안에 성공을 하려는 욕심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조급증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오래 버틸 수 있는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지나친 자만심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보면 품질에서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인정하는 대표는 본적이 없다.
2017년 세계100대 브랜드(인터브랜드)의 평균 연령은 95.41년이며,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J.P MORGAN으로 218년, 가장 젊은 브랜드도 8년이 된 넷플릭스이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은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 하다는 것과 한 순간에 성공하는 브랜드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전략에 따라 자본을 축적하고 분배를 하여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이나 브랜드 경영이나 다를 것이 없다. 보유하고 있는 유한자원을 어떻게 적시적소에 투여해서 목표를 달성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업이 브랜드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간이라는 것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IBK경영연구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브랜드 인지도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4~7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1~3년이었다.
브랜드가 성공하는데 시간과 투자는 필수조건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도 역사를 보면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하고 놀랄 것이다.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이며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로 애플과 자웅을 겨루고 있는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되어 49년이 되었다. 국내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 LG DIOS는 1998년 출시되어 19년, 한동안 대한민국 TV의 대명사 였던 삼성전자TV 브랜드 파브도 19년이 되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2017년 10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10개의 주요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사용시간이 95%를 차지한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 2%, 라인 1%, 위쳇 1%, 텔레그램이 각 1%), 40대에서는 카카오톡의 사용시간 점유율 전 세대에서 가장 높은 97%를, 10대에서는 카카오톡의 사용시간 점유율이 90%(페이스북 메신저가 8%)를 차지한 카카오톡도 2010년 처음 출시된 것을 생각해 보면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면 그 필요한 시간까지 투자되는 비용 또한 필수적이다. IBK경영연구소 연구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 경영 실시 중소기업이 한 개의 고유 브랜드를 시장에 정착시키기까지 투자한 평균비용은 6.9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인이 가지고 싶어하는 밥솥 브랜드 쿠쿠의 역사를 보면 왜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쿠쿠를 생산하던 회사는 성광전자㈜로 1978년 창업하여 1998년까지 20여년간 생산제품 95%를 대기업에 OEM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었다. IMF위기로 어려움이 닥친 1998년 OEM경영의 한계를 인식하고 고유 브랜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하지만 쿠쿠 출시 후 4개월 동안 한 대도 판매를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성광전자는 IMF내내 TV광고 등으로 3년동안 50억원 이상을 브랜드 인지도에 투자를 하였고, 마침내 15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 참고: 브랜드노믹스(신동호·김태진, 마인드북스)
역전의 브랜드 경쟁전략(브랜딩그룹㈜)
www.brandinggroup.com
100% 브랜드 성공전략 12. 지속화 하라.
“한 순간에 성공하는 브랜드는 없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되어야 비로소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빠른 시간 안에 성공을 하려는 욕심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조급증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오래 버틸 수 있는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지나친 자만심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보면 품질에서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인정하는 대표는 본적이 없다.
2017년 세계100대 브랜드(인터브랜드)의 평균 연령은 95.41년이며,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J.P MORGAN으로 218년, 가장 젊은 브랜드도 8년이 된 넷플릭스이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은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 하다는 것과 한 순간에 성공하는 브랜드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전략에 따라 자본을 축적하고 분배를 하여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이나 브랜드 경영이나 다를 것이 없다. 보유하고 있는 유한자원을 어떻게 적시적소에 투여해서 목표를 달성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업이 브랜드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간이라는 것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IBK경영연구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브랜드 인지도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4~7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1~3년이었다.
브랜드가 성공하는데 시간과 투자는 필수조건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도 역사를 보면 이렇게 오래 되었나? 하고 놀랄 것이다.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이며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로 애플과 자웅을 겨루고 있는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되어 49년이 되었다. 국내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 LG DIOS는 1998년 출시되어 19년, 한동안 대한민국 TV의 대명사 였던 삼성전자TV 브랜드 파브도 19년이 되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2017년 10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10개의 주요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사용시간이 95%를 차지한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 2%, 라인 1%, 위쳇 1%, 텔레그램이 각 1%), 40대에서는 카카오톡의 사용시간 점유율 전 세대에서 가장 높은 97%를, 10대에서는 카카오톡의 사용시간 점유율이 90%(페이스북 메신저가 8%)를 차지한 카카오톡도 2010년 처음 출시된 것을 생각해 보면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면 그 필요한 시간까지 투자되는 비용 또한 필수적이다. IBK경영연구소 연구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 경영 실시 중소기업이 한 개의 고유 브랜드를 시장에 정착시키기까지 투자한 평균비용은 6.9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인이 가지고 싶어하는 밥솥 브랜드 쿠쿠의 역사를 보면 왜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쿠쿠를 생산하던 회사는 성광전자㈜로 1978년 창업하여 1998년까지 20여년간 생산제품 95%를 대기업에 OEM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었다. IMF위기로 어려움이 닥친 1998년 OEM경영의 한계를 인식하고 고유 브랜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하지만 쿠쿠 출시 후 4개월 동안 한 대도 판매를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성광전자는 IMF내내 TV광고 등으로 3년동안 50억원 이상을 브랜드 인지도에 투자를 하였고, 마침내 15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 참고: 브랜드노믹스(신동호·김태진, 마인드북스)
역전의 브랜드 경쟁전략(브랜딩그룹㈜)
www.brandinggroup.com